틱톡 대항마로 불리고 있는 유튜브의 숏폼 동영상 지원 기능인 '쇼츠'가 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8일 유튜브는 이날부터 쇼츠 베타 서비스를 미국에서도 시작한다고 자사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쇼츠는 틱톡처럼 짧은 형식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