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테크 크런치, 더 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용자가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직접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트위터에 입력된 유튜브 영상을 보려면 해당 링크를 클릭해 유튜브로 이동해야 한다.
트위터는 “캐나다,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의 소규모 사용자 그룹을 상대로 본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다”라며 “iOS에 대한 테스트는 4주간의 실험이 될 것이며 결과를 살펴보고 그에 따라 규모를 조정할 계획”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