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당사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어뷰징 프로그램 발각시 강력 제재하겠다는 공지를 25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불건전한 방법을 사용해 쇼핑라이브 시청 트래픽을 확대하는 케이스가 있다”라며 “네이버의 사전 허락 없이 자동화된 수단(매크로 프로그램, 로봇, 스파이더, 스크래퍼 등)을 이용해 게재한 게시물의 경우 라이브 삭제와 해당 판매자의 송출 영구 정지 처분 등 엄격하게 조치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