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 회사인 플레이디가 국내 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최근 아마존 코리아의 마케팅 서비스 파트너사 및 수출 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광고 운영 전문성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해외 마케팅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할 방침이다.


허욱헌 플레이디 대표는 “광고주의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마케팅 사업 영역을 점차 넓혀 플레이디의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