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르면 올 상반기를 목표로 창작자는 '큐레이션 보드'를 발행하고, 이용자는 취향과 관심, 관계에 따라 능동적으로 채널을 통해 유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콘텐츠 구독탭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최근 콘텐츠 창작자, 언론사 등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구독탭 관련 설명회를 비공개 진행 중이다. 구독탭에서 창작자는 다양한 서비스 및 형태의 콘텐츠를 특정 주제로 모아 '큐레이션 보드'로 발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