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과대광고를 대거 적발됐다. 적발 건수는 식품 711건과 건강기능식품 등 320건 등 총 1천31건이다.
주요 적발 사이트는 오픈마켓이 477건(46.3%)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포털사 블로그·카페 442건(42.9%) ▲누리 소통망 65건(6.3%) ▲일반쇼핑몰 47건(4.5%)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