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상품 자동 진열 기능을 공식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능은 카페24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상품 분석 서비스 ‘세라(SERA, Specialized and Enhanced Realtime Admin)’와 연동돼 쇼핑몰 방문자 행동 패턴에 따라 실시간으로 상품 진열을 진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상품 자동 진열’ 기능은 고객 호응도가 높고 소비자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자동으로 선별해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상에 노출한다. 실시간 고객 반응을 ▲주문수 ▲주문율 ▲조회수 ▲클릭가치(클릭 1회 발생 시 기대할 수 있는 주문금액) 등 빅데이터로 분석해 상품 진열 순서를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