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콜로키움’ 개최
“우리 기술, 글로벌 시장서도 통할 것”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검색 도구의 지속적인 사용성 개선을 통해 지난달 이용량이 지난 1월 대비 24%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인호 네이버 서치 사내독립기업(CIC) 책임리더는 7일 열린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에서 “네이버가 연구한 AI 기반 기술들이 추천, 검색 서비스 등에 적용돼 상용화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네이버는 AI 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 ‘에이아이템즈(AiTEMS)’, 장소 추천 시스템 ‘에어스페이스(AiRSPACE)’, 콘텐츠 추천 시스템 ‘에어스(AiRS)’ 등으로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