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플레이스' 13일부터 강화

오남용 막고 시스템 고도화 조치

뉴스 댓글 아이디·프로필 공개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에서 운영되는 '영수증 리뷰' 서비스 심사가 오는 13일부터 강화된다. 지난 3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리뷰에서 별점 테러를 없앤 데 이은 조치로, 오용·남용 등의 사례를 막고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이날부터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작성자의 전체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각종 오·남용 사례를 막기 위한 네이버 서비스의 정밀화 작업이 당분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