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채용 공고, 구직자는 이력 담긴 자기소개 동영상 올리는 방식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틱톡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구직 서비스 베타 버전을 개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틱톡은 이 기능을 앱 자체에 탑재하지 않고, 구직 서비스를 위한 별도 웹페이지를 구성했다. 이 웹페이지에 기업이 채용 공고를 올리고, 구직자는 이력이 담긴 자기소개 동영상을 업로드해 연결되는 방식이라고 악시오스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