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유 서비스 인스타그램이 모바일 앱 외에 데스크톱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테크 관련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사전에 공개하는 개발자이자 앱 애널리스트인 알레산드로 팔루지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데스크톱 웹사이트에서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 웹사이트는 사진을 업로드할 수는 없다.
팔루지에 따르면 데스크톱 공유 기능은 현재 인스타그램 내부 테스트 단계에 있다. 언제쯤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 사용자들이 사진 공유 외에 스토리즈, 릴즈, 또는 IGTV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을지도 아직은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