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여성 맞춤형 패션 서비스... 내달 전용 앱 출시 계획
쇼핑앱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4050 여성을 위한 패션 플랫폼 '포스티(Posty)'를 출시해 전 연령대 스타일 커머스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단 방침이다.
카카오스타일은 이번 서비스 출시와 관련해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4050 여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부족하다는 점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포스티는 현재 모바일 웹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중 전용 앱을 출시한단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