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에게 '정기구독 솔루션'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은 자동 결제와 배송 주기 설정 등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고객에게 물품을 정기배송할 수 있게 된다.


유통사나 플랫폼이 판매자 상품을 사입해 정기배송하는 일반적 형태와 달리, 판매자가 직접 상품 소비 주기나 고객 특성 등에 맞춰 배송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