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공유 서비스 틱톡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한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틱톡은 2일 미디어들을 상대로 틱톡 토크(TikTok Talk) 행사를 진행하고 게임, 스포츠,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늘리고 비대면 공연 등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긴 시간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틱톡은 향후 한국 시장 계획에 대해 "한국 사용자들 취향에 맞는 스티커 제작 및 챌린지 진행 등 누구나 틱톡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