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클리는 자체 개발한 학교 기반 음성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탱글’(Tangled) 베타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탱글은 학교를 중심으로 한 IRL(In Real Life, 실생활) 음성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회원 가입 시 선택한 학교에 소속된 친구들은 물론, 다른 학교 친구, 같은 해 졸업한 동창들과도 대화가 가능하다.
각종 SNS 포스팅에 좋아요, 댓글 등 타인의 관심을 위한 콘텐츠 소비에 피로를 느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