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3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실적을 거뒀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CNBC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트위터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12억8천만달러(약 1조4천931억원)로 월가 전망치(12억8천만달러)와 부합했다.


또 같은 기간 '수익화 가능 이용자 수'는 같은 기간 13% 증가한 2억1천100만명으로 집계됐다. 3분기 광고 매출은 11억4천만달러(약 1조3천302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