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피스 마케팅팀이 '꿩먹고 알먹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구매력이 약한 대학생에게는 무료로 선심쓰고 대신 대학교 통째로 계약을 체결하니 제품에 대한 장악력을 갖게 되고, 무료로 사용한 대학생들이 사회로 들어올 때에는 익숙한 플랫폼을 찾게 될 것이니 

'미래 지향적'인 전략이라고 봐야 하는 것이겠죠? 'MS에 의한 MS를 위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