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성균관대 교수 연구결과 공개...쇼핑라이브 효용성 입증

온라인 진입 장벽 낮춰 중소상공인에게도 성장 기회 제공

소규모 SME일수록 성장 효과 더욱 뚜렷, 3배 이상 효과 발생




네이버가 김지영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SME(중소상공인) 판매 지원 효과 연구'를 다룬 두번째 ‘D-커머스 리포트 2021’를 28일 공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판매자 매출 확대 및 고객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SME 판매자에게 두드러졌다.


네이버는 지난해 3월 말 라이브커머스 툴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정식 출시 1년 4개월만에 누적 시청 횟수 7억뷰, 누적 거래액 500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