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인 21일 네이버가 중요한 결정을 합니다. 그것은 자회사인 네이버비지니스플랫폼(NBP)의 광고사업을 네이버로 이전한 사건입니다. 광고영업도 직접하고 마케팅도 투자하는등 네이버의 기민한 움직임을 보면 구글이 보입니다. 광고의 시장이 모바일로 이동하는 중이고 유튜브를 기반으로한 구글의 성장세에 국내시장에서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네이버의 전략적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