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클라우드서비스 박스(BOX) 아론 레비 CEO 이야기 입니다. 최근 가장 핫한 경쟁이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인데요 2005년 당시 학생이던 아론레버에게는 이미 사업을 위한 발상이 태동되었던 시기였죠. 뉴욕타임스(NYT)는 창업자에 대해 "활력넘치는 모습과 시선을 잡아 끄는 스니커즈, 그리고 위트가 가득 담긴 트위터 사용으로 실리콘 밸리에서 재빨리 유명인이 됐다"며 "하지만 자신의 영역에서 사업에서도 능력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