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등 대형포털사이트 계정이 대거 도용된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보안이 취약한 사이트의 회원 정보를 빼돌린 뒤, 이를 그대로 입력하는 수법으로 접속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유효 계정 추출 ▲카페 가입 ▲카페 회원 명단 추출 ▲쪽지 발송등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한 뒤 판매하는 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