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이 드론과 인공위성, 레이저빔을 활용해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어려운 오지에 인터넷을 보급하는 기술을 연구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추진하는 인터넷 드론은 태양광 전지를 달고 있습니다. 하늘 위에 떠 있는 동안 필요한 동력을 태양광 전지를 통해 얻으며 인터넷 전파가 잘 안닿는 오지 상공에서 수 년 동안 머물면서 와이파이 공유기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