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이동식 심리상담소가 서울을 달립니다. 서울시는 카카오와 함께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해 고민하는 시민을 위해 ‘속마음 버스’를 운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속마음버스 하루에 2번 운영되고 2인 1조로 2팀이 동시에 탑승하게 되며 여의도를 출발해서 마포대교 자유로를 거쳐 다시 여의도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동경로를 잘 확인하셔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