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휴대전화 문자스팸 및 이메일 스팸의 발송·수신 경로를 제공하고 있는 주요 사업자의 ‘2013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문자 스팸 수신량은 0.22통으로, 지난해 상반기 평균 0.23통에서 소폭 감소했다. 사업자별로는 LG U+ 0.25통, KT 0.22통, SKT 0.21통을 각각 수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