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로 억만장자인 마크 저커버그의 지난해 공식 급여가 단 1달러(약 1060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으로부터 1달러라는 상징적인 액수만 연봉으로 받은 것은 경영자가 주식으로 억만장자가 될 경우 스스로 연봉을 삭감하는 미국 정보기술(IT) 업계의 관행을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