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모바일 메신저 업체들의 앞다퉈 TV 프로그램 협찬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최근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제작지원입니다. 라인(LINE)이 제작지원에 참여했었죠. 이와 관련 네이버 측은 “드라마 제작지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에 노출된 라인 캐릭터 상품이 인기를 끌고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의 스티커 다운로드가 늘어난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