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침체와 대형 참사 여파로 연말 소비심리 위축, 신년 마케팅 대폭 축소

- 스타벅스 등 주요 브랜드, 국가 애도 기간 맞춰 프로모션·이벤트 취소

- 백화점·테마파크,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전면 취소 및 조명 점등 행사로 대체

- '푸른 뱀의 해' 관련 상품 출시 있었지만 적극적 마케팅은 자제

- 뉴스 데이터에서도 신년 기대감 감소, 관련 기사량 전년 대비 절반 이상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