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광고 및 판촉 이벤트를 둘러싸고 벌어진 국내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일본 화장품 브랜드 SK-Ⅱ의 긴 법정 싸움에서 미샤가 최종 승소했습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광고였었죠. 미샤는 이후에도 갈색병과 보라색병을 광고에 사용하기도 했었는데요. 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상표가치를 훼손한 것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