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테크크런치는 이베이가 이노베이션&벤처스 그룹 내부 엔지니어·디자이너 조직을 만들어 ‘사물 인터넷’과 ‘웨어러블’ 쇼핑 서비스 개발에 한창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예를들어 최근 아마존이 선보인 손바닥 길이의 스틱형 바코드 스캐너 ‘대시(Dash)’도 사물 인터넷 쇼핑 기기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가정용 제품 등의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제품 이름을 음성으로 이야기하면 아마존프레시(AmazonFresh) 계정의 구매 목록에 자동 추가됩니다. 사물인터넷이 점점 더 가깝게 다가옴을 느끼는 단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