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사업본부-센터-실-팀으로 이어지던 조직 구조를 깨고 본부와 셀(cell)로 단순화 했습니다. 네이버는 셀 조직을 모바일에서 인기있는 분야에 맞춰 웹툰, 웹소설, 클라우드, 동영상 등 6개로 구성했는데요.
이는 모바일의 유망한 사업 분야에서 신속한 결정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수많은 스마트폰용 응용 소프트웨어(앱)와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란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