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의 입맛 변화가 심한 탓에 막대한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는 새 브랜드 런칭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식음료 업체들이 기존의 친숙한 브랜드 제품에 적은 비용을 투자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마케팅 수단으로 P(Portable) O(Oldies) P(Package)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