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영화채널 중간광고 시청자 권익 침해”

감사원은 지난해 9∼10월 미래창조과학부를 대상으로 전파자원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7개 영화채널 사업자들이 광고를 늘리기 위해 하나의 프로그램을 1부와 2부로 나눠 사실상 중간광고를 프로그램 전후에 편성하는 방송프로그램광고인 것처럼 운용하고 있었다고 16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