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톡, 스토어 오픈 결제수수료 3.5%
카카오가 카카오톡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제 누구나 쉽게 카카오톡에서 내 스토어를 만들 수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입점,등록,판매 수수료는 무료이며 카카오톡 스토어 결제수수료는 3.5%라고 밝혔다. 플러스친구를 통해 단골 고객을 모으고 판매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2. 라인, 매출 5228억원 콘텐츠·커머스 성장
라인은 올 3분기 콘텐츠 등 핵심사업 부문과 커머스, 라인페이 등을 포함한 전략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거둬 매출액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522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략사업부문의 커머스와 라인페이 거래액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라인쇼핑과 배달 중개 서비스 거래액은 각각 전년대비 2.7배, 3배 성장했다.
3. 미국 10대, 스냅챗보다 인스타그램 많이 사용해
미국 10대들이 스냅챗보다 인스타그램 사용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BBC는 글로벌 투자은행 파이퍼 제프리가 10대 8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인스타그램 이용률이 스냅챗을 추월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은 올해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비교해 1200만명의 신규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4. 광주시, 광주옥외광고대상전 개최
광주광역시는 제13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을 25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옥외광고대상전은 'Sign = Beautiful Gwangju'라는 주제로 창작광고물, 아름다운간판, 예쁜 간판그리기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된 작품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광주시는 광주건축도시문화제와 연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도 전시를 할 예정이다.
5. 김포시, 불법유동광고물 시민감시단 출범
김포시는 도시환경을 헤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근절하고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감시단 발족식을 가졌다. 김포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김포시 거주 시민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시민감시단 16명을 선발 구성했다. 감시단 활동 시간은 단속이 취약한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단속활동에 참여하고, 선진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6. 케이블TV·종편, 대출·보험 광고 하루 평균 2천여건
이태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2개 케이블 채널과 4개 종편사의 대부업·저축은행·보험업 광고는 하루평균 2369건으로 집계됐다. 대출·보험광고는 건수 대비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은 "케이블TV 속 범람하는 각종 대출·보험광고는 빚 권하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여준다"며 "무분별한 광고로 서민가계 피해는 물론 청소년에게 그릇된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으므로 광고시간대를 정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7. 소진공,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힐링캠프'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재기 지원의 일환으로 힘들고 지친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힐링캠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힐링캠프는 공단에서 운영·추진 중인 희망리턴패키지 재기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도약 여건 마련을 위해 신규 개발된, 3박 4일 합숙과정의 리마인드 교육프로그램이다. 취업 의사가 있는 만 69세 이하의 소상공인 및 기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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