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파워컨텐츠, ‘모바일 스포츠 뉴스/웹툰’ 지면까지 확대

네이버는 모바일 네이버에서 파워컨텐츠 노출 영역을 ‘모바일 스포츠 뉴스/웹툰’ 지면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11월 22일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파워컨텐츠 캠페인 > 광고그룹 > 광고그룹 수정 > 고급옵션 > 매체 > 노출 매체 유형 선택 > 콘텐츠 매체]에서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2. 카톡으로 전 국민 펀드 투자 가능해진다

20일부터 카카오톡 내에서 크라우드펀딩, 펀드 등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는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계좌만 있으면 되고 1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환전 없이도 해외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증권·펀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게 되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3.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사 나온다

이르면 내년부터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사가 나온다. 소상공인의 대출 규모가 600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은 소상공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전문 CB를 출범시켜 개인사업자 대출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오는 21일쯤 당정 협의를 거쳐 신용정보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4. 네이버쇼핑, 창작 디자이너들을 위한 팝업스토어 오픈

네이버쇼핑이 창작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오는 24일 성수동 PIER 59 스튜디오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온라인에서 온전히 보여주기 어려웠던 디자이너 상품과 콘텐츠 매력을 오프라인에서도 노출시켜 판매 촉진 등 실질적인 경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5. 미니멀리즘 시대, 2019년 유통 키워드 5가지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지난 16일 개최한 ‘2019 유통 대전망 세미나’에서 5 FREE를 2019년 유통 전망 키워드로 제시했다. 미니멀리즘 시대에 다섯 가지 낭비를 없앤다는 5無(무) 전략을 나타낸 것으로, Effort-free(무노력), Border-free(무경계), Staff-free(무인화), Cash-free(무현금), Additive-free(무첨가)를 말한다.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유통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6. 이베이, 블록체인 스마트계약으로 서류 검토 시간 절반으로

블록체인에 기록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을 실행하는 '스마트 계약' 시스템을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이 사실을 보도하며, ‘스마트 계약'으로 비용 절감에 성공한 사례로 이베이를 소개했다. 이베이는 계약을 맺을 때마다 위험도를 평가해 알려주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만들어, 지난해 서류를 검토하는 데 드는 시간을 50%가량 줄였다.

 


 

7. 이마트, 해외서 전문점 사업 강화…"노브랜드 수출"

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이 처음으로 해외로 진출한다. 이마트는 지난 16일 필리핀 유통업계 2위의 종합 유통서비스 그룹인 '로빈슨스 리테일'과 이마트 전문점 브랜드를 수출하는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1차로 2020년까지 필리핀 내 주요 쇼핑몰과 백화점 등 쇼핑시설에 '노브랜드'와 '센텐스'의 전문점 매장을 50개 점(각 25개 점)까지 여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88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