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구글·라인 출신 한국대표 선임

페이스북은 한국 대표에 정기현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기현 신임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 전반을 책임진다. 페이스북 측은 "구글의 제품 담당 매니저 경험에서 시작해 SK플래닛의 최고제품책임자를 거쳐 라인에 이르기까지 15년 넘게 쌓은 경영 노하우와 리더십이 페이스북코리아의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기현 신임 대표는 2019년 1월부터 페이스북코리아를 맡게 된다.

 


 

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고객 등급' 도입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29일 스마트스토어 고객 등급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비자가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채널 이탈을 방지하고 객단가를 높이는 일석이조 혜택을 노린다. 네이버는 고객 등급제와 더불어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보이는 마이단골 영역을 스마트스토어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3. 2019년 기업 비즈니스 마케팅 핫 트렌드로 '콘텐츠 마케팅' 조명

이달 26일 진행된 2019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에서 기업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마케팅 트렌드로 콘텐츠 마케팅, 유튜브 마케팅이 대두되었다. 강연자들은 마케팅 사례와 전략을 발표하며 콘텐츠 마케팅의 실행전략 가이드를 소개하였다. 이에 아이보스 교육운영팀장은 최근들어 기업교육으로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강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보스에서는 기업의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기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4. 카카오광고, 모바일 광고 2위로 올라서 1위 맹추격

국내 모바일 광고 플랫폼 순위에서 카카오광고가 2위로 올라서며 구글 애드몹의 뒤를 바짝 좇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애드의 10월 모바일 인터넷 노출형 광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고 금액 기준 모바일 플랫폼에서 카카오광고가 전달 6위에서 2위로 껑충 뛴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광고는 아직 애드몹에 비해 규모면에서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지만 가파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다.

 


 

5. 아마존, TV 광고시장 확장 노린다

아마존이 9월 들어 TV 광고 플랫폼 사업을 유료화 하고 있어 이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아마존은 지난 9월 파이어TV 플랫폼의 외부 채널 사용자들에게 광고 플랫폼 수수료로 광고 매출의 30%를 요구했다. 아마존은 그동안 프라임 비디오 서비스에 제공했던 TV 광고의 매출을 외부 채널 사업자에게 전액 제공했다. 또한 아마존은 최근 폭스미디어를 인수한 월트 디즈니의 미국 지역방송 채널 22개와 온라인 TV 광고사업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6. 네이버 브랜드검색, 최대 80만원 페이백 이벤트 진행

네이버가 통합검색 결과 상단에 최신의 브랜드 소식을 노출할 수 있는 브랜드검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브랜드검색 상품을 구매하여 노출하면 PC, 모바일 20만원씩 최대 40만원 무상 비즈쿠폰을 지급하며, 브랜드 검색을 한번도 하지 않았거나 2017년 11월 이후 브랜드검색 집행을 하지 않았던 계정이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20만원 페이백 이벤트 참여 후 추가로 브랜드 검색 상품을 재구마해여 노출하면 PC,모바일 20만원씩 최대 40만원 무상비즈쿠폰을 한번 더 지급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광고홈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7. 모토브, 택시 표시등 활용한 광고플랫폼 선보여

디지털사이니지 기업 모토브가 택시 표시등을 활용해 움직이는 광고 플랫폼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광고 상품은 원하는 시간에 맞춰 광고는 물론 재난 경보 등을 할 수 있다. 모토브는 택시 기반 실시간 지역별 광고노출 효과 측정 시스템인 D-TAMS를 구현했다. 이 시스템은 향후 다양한 센서들을 장착해 재난, 환경, 교통, 안전, 복지 등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 환경 속에서 공공데이터와 결합해 공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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