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튜브, 구독자 1만명 이상 유튜버에 스토리 기능 제공
유튜브가 지난해 선보인 짧은 동영상 공유 기능 스토리를 구독자 1만명이 넘는 제작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외신은 유튜브가 텍스트, 스티커, 필터 등으로 동영상을 간단한 동영상을 꾸밀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 스토리를 더 많은 제작자에게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이나 스냅챗 같은 서비스가 제공하는 기능과 유사하다. 짧은 동영상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 후에 사라지는 형식이다. 스토리를 통해 동영상 제작 전이나 제작 중 그리고 이동 중에 간단히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
2. 스마트스토어, 1년간 결제수수료 무료지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창업 초기 사업자에게 12월간 결제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 초기 안정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토어 국내 사업자 중 최초 가입승인일 13개월 미만이며 판매등급이 4,5등급인 판매자면 신청 가능하다. 스마트스토어에 따르면 매월 500만원까지의 순결제 금액의 결제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스마트스토어센터 > 판매자정보 > 판매자등급 > 스타트 제로수수료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3. 스마트스토어, 신규 입점 혜택으로 판매 경쟁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
올 하반기부터 신규 창업자 결제 수수료 면제, 브랜딩·마케팅 지원 등 스마트스토어의 제도 개편이 잇달았다. 특히 신규 판매자를 위한 입점 혜택이 늘어 2019년 신규 판매자의 수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이에 아이보스 스마트스토어 김경은 강사는 스마트스토어 신규 판매자들의 입점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행착오를 줄이는 초기 운영 방법과 타 업체보다 유리한 상품노출 노하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이보스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 강의에서는 우선노출 되는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4. 네이버, 핀테크 플랫폼 구축 본격화
네이버가 일본 자회사 라인을 앞세워 핀테크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선다. 라인의 대만, 일본 인터넷은행 설립 추진으로 네이버의 국내 인터넷은행 가능성 역시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라인의 인터넷은행 운영경험과 네이버의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 금융 인프라를 한국과 일본, 동남아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데 활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5. 네이버 뉴스, 언론사 편집 선택 천만건 돌파
네이버는 이용자의 언론사 편집 영역 선택 횟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채널 서비스를 선보이며 언론사 편집 가치를 반영하고, 이용자가 선호하는 언론사 기사를 모바일 메인 영역에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현재도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바일 앱에서 서비스 명을 언론사 편집으로 변경하며 네이버 편집 기사가 아닌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기사가 모바일 네이버 뉴스판에서 우선 노출되도록 하고 있다.
6. 아프리카TV, IPTV에 채널 론칭
아프리카TV는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에 채널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론칭되는 256번 채널의 주요 콘텐츠로는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 인기 높은 게임들의 e스포츠 리그가 중심이다. BJ들이 참여하는 낚시대회, 인디 뮤지션 소개, 먹방, 연주회 등 다양한 예능형 방송도 편성될 예정이다. 앞선 22일에는 올레tv 모바일에 아프리카TV 개인방송 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7. 통신3사, 세계 최초 5G 서비스 시작
국내 이동통신 3사가 1일 0시부터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마트폰 출시 전까지 기업용 서비스로 주로 이용되며, 내년 3월 스마트폰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이 열릴 전망이다. 본격적인 5G 시대는 내년 3월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는 내년 3월을 목표로 5G 스마트폰 출시를 계획 중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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