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자체 페이로 쇼핑 결제시 추가 포인트 증정

네이버가 네이버페이로 네이버쇼핑에서 결제하면 추가 포인트를 주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플러스’를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지금도 적립제도가 있지만 이는 네이버쇼핑에서 물건을 하는 판매자 프로그램이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플러스’는 네이버 차원의 고객 지원이다. 업계에서는 이것이 네이버 커머스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2. 위메프, 밴쯔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먹방' 생방송 진행

위메프가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와 손잡고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26일 오후 9시부터 밴쯔가 직접 고른 소상공인 제품을 시식하는 밴쯔픽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이 제조한 우수한 식품을 고객들이 직접 만나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 고령층·1인가구의 증가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

지난해 우리나라 60세 이상 인구가 1천만 명을 넘고, 1인가구 비율이 30%에 육박했다. 이에 대한상공회의소는 ‘인구 변화에 따른 소비시장 新풍경과 대응방안 연구’ 자료를 발표했다. 우선 60대 이상 장년층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또 가족 단위보다는 독신세대의 간편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고, 나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치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4. 제페토 아바타 놀이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Zepeto’라는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70만 건 넘는 글이 나온다. 이들 글의 공통점은 ‘제페토’ 앱으로 만든 아바타가 등장한다는 것. 올 8월 출시된 제페토는 사용자와 닮은 3D 아바타를 만들어주고, 아바타끼리 게임을 즐기는 등 자유롭게 갖고 놀 수 있게 해준다. 20여 개 나라에서 인기를 끌면서 출시 석 달 만에 다운로드 1200만 건을 넘어섰다.

 


 

5. 유튜브 '수익 톱10' 중 9개가 키즈채널

유튜브에서 월 최고 2억원 이상 광고 수익을 올리는 국내 1인 유튜버의 75%는 주로 유아 대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한국에서 개설된 유튜브 채널 중 엔터테인먼트사, 방송사, 완구업체를 제외한 광고수익 상위 20개 중 15개가 유아 콘텐츠를 주로 다뤘다.

 


 

6.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내년 1월 개최

한 해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9가 내년 1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내년 CES에는 155개국에서 4천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5G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카 ▲블록체인 ▲헬스케어 ▲로봇 등 미래 산업의 발판이 될 차세대 기술 카테고리에서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7. 포털서 뉴스보는 사람 더 늘었다

포털에서 뉴스를 보는 사람이 2015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가 발표한 '2016∼2018 뉴스 이용집중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스 이용창구 분야에서 포털군 점유율이 2015년 27.9%에서 35.8%로 상승했다. 그 뒤로 종편군(24.4%), 지상파군(21.7%), 보도전문채널군(11.2%), 신문군(2.3%), 라디오군(0.6%) 순이었다.

 


 

8. 새해 1월1일 음원 가격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원 전송 사용료 징수 규정’ 개정안이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돼 주요 디지털 음원 서비스 업체들이 새해 첫날부터 음원 가격 인상을 준비 중이다. 업계가 음원 가격을 올리는 이유는 원가에 해당하는 저작(인접)권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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