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여러 계정에 동시에 포스팅 가능

인스타그램은 동시에 여러 계정에 게시물을 게시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는 개인 및 브랜드 계정뿐만 아니라 여러 사용자를 대상으로 여러 프로필을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홍보할 수 있다. iOS 기반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2. 네이버·LG전자, 안내로봇 연구 손잡아

네이버와 LG전자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에 xDM을 적용해 로봇 주행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xDM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정밀 실내 지도는 다양한 센서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위치 정보를 알아내기 힘든 실내 공간에서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길을 안내할 수 있다.

 


 

3. 구글 어시스턴트, 27개국 언어 실시간 번역 제공

구글은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 통역사 모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번역 가능한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이다. 통역사 모드는 "헤이 구글, 프랑스어를 할 수 있게 도와줘" 혹은 "헤이 구글, 프랑스어를 통역해줘" 등의 명령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4. 트위터, 온라인 접속 여부 기능 테스트

트위터가 온라인 접속 여부를 표시하는 기능과 아이스 브레이킹 트윗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을 실험할 예정이다. 온라인 접속 여부를 표시하는 기능은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이 도입한 방법과 비슷하다. 프로필 사진 오른쪽 하단에 초록색 온점이 표시되면 PC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 서비스에 접속했다는 뜻이다.

 


 

5. 20대 이상, 10명 중 7명 어른이 성향

G마켓이 20대 이상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어른이 성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여전히 어린이 취향의 제품을 좋아한다고 답하는 등 본인을 어른이로 칭했다. 구매 경험이 있는 상품군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서는 젤리, 캔디, 초콜릿 등 간식류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레고, RC카, 인형 등 장난감 응답이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스티커, 색종이, 색연필 등과 같은 문구류, 세일러문, 도라에몽 등의 캐릭터용품 등과 같은 캐릭터용품 순으로 나타났다.

 


 

6. 모바일 홈쇼핑, 10명 중 9명 주 1회 이상 가정간편식 이용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따르면 이용자 96.7%는 주 1회 이상 가정간편식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홈쇼핑에서 구매하는 가정간편식으로는 간식과 탕·찌개가 많았고 주로 이용하는 조리기구로는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이 꼽혔다. 가정간편식 선호 이유에 대해서는 빠르고 편리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요리 대비 비용 절감, 신선식품보다 오래 보관이 가능해서 등의 의견이 있었다.

 



7. 요기요, CU상품 주문 배달 서비스 오픈

배달앱 요기요가 편의점 CU와 배달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요기요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업계 최대 매장을 보유 중인 CU의 제품을 주문 배달 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다양한 주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U편의점의 주문 배달 서비스는 오늘 3월부터 요기요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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