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술로 진화하는 국내 주류 시장 트렌드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는 한국의 주류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가구 연간 주류 구매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연간 구매빈도(+0.3회), 회당 구매량(+6%),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 문화가 가족과 함께하는 것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홈술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 카카오 카풀, 18일 오후부터 잠정 중단
카카오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18일 오후부터 잠정 중단한다. 카카오는 17일 "카풀에 대한 오해로 인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지속되고 있어 이해 관계자들과 사회적 합의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숙고 끝에 카풀 베타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18일 오후 2시 중지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어 "중단 기간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서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3. 아이보스, 유튜버로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 세미나 개최
유튜브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에 아이보스에서는 유튜버로 빠르게 성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1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사로 초청된 50대 유튜버 단희쌤은 2개월 만에 3만 명, 5개월 만에 10만 명 등 빠르게 구독자를 모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보스 사이트 내 밋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경기도,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적 폐업과 재기를 위한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이 폐업·노령 등의 생계 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보장받고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리·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사업이다.
5. 5G 버스ㆍ택시 서울 시내 달린다
SK텔레콤은 서울시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까지 5G를 통해 안전한 도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54억원이 투입된다.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경인마포로, 통일로 등 121.4km 구간이 대상이다. 차량용 5G단말 2000여 대는 버스, 택시, 교통신호제어기 등에 설치된다.
6. 어도비, 유통업계 고객경험관리 돕는,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새 기능 공개
어도비는 유통 기업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탁월한 고객경험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의 새로운 기능을 16일 공개했다. 유통업계를 위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의 새로운 기능은 ▲가상 애널리스트 ▲프로그레시브 웹 애플리케이션 ▲어도비 애드버타이징 클라우드 크리에이티브 ▲고객 세그먼트별 맞춤형 추천 등이다.
7. 위메프, 플러스광고 도입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최근 PC 웹과 모바일 앱·웹에서 플러스광고를 출시했다. 앞서 선보인 타겟클릭, 타켓픽에 이은 세 번째 리스팅 광고 상품이다. 사용자가 특정 단어로 상품을 검색하면 결과 화면 상단에 광고 상품을 노출, 소비자 주목도를 높인다. 최소 이용 단가는 하루 기준 500원(VAT 별도)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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