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웹 버전에서 메시지 기능 테스트
인스타그램이 앱에서만 가능하던 메시지 기능을 웹 버전에서도 가능토록 실험 중이라고 12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가 보도했다. 외신은 앱 연구원 제인 만춘 웡 씨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제인 연구원은 이날 트위터에 "웹 버전 DM 기능을 실험 중이다"며 사진 2장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은 인스타그램 모바일, 데스크톱 웹에 메시지 기능이 탑재된 모습을 캡쳐한 화면이다.
2. 뉴스를 넷플릭스처럼…애플 뉴스구독 서비스한다
애플이 유료 뉴스 구독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애플이 뉴스 유료 구독 서비스를 올해 안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요금은 월 10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관건은 애플과 언론사의 수익 배분이다. 애플이 구독료 수입의 50%를 요구하면서 일부 언론사가 반발하고 있다.
3.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고민을 해결할 SNS 마케팅 교육 진행
SNS 광고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SNS 광고 기획부터 집행까지 알려주는 강의를 디지털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에서 진행한다. 다수의 광고 대행 및 컨설팅을 통해 얻은 실무 노하우로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광고전략을 설명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하기 전 꼭 알고 가야 할 필수 개념에 대해 실무적인 팁 위주로 구성해서 4시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4. 수원시 소상공인에 2천만원 특례보증…총 100억원 규모
수원시가 제1금융권 신용대출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특례보증은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무담보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수원시가 일정 금액을 보증기관에 출연하면, 보증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제1금융권 신용대출을 보증해 주는 방식이다. 한 사람이 빌릴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5. 만3세부터 9세 이하 아이 5명 중 1명 스마트폰중독
만3세부터 9세 이하의 아이 5명 중 1명이 스마트폰중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과의존은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기 어려워 주변사람과 갈등을 빚거나 학업과 업무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만3세~9세의 스마트폰 과의존은 2015년 12.4%에서 2017년 19.1%, 지난해 20.7%로 늘었다.
6. 축산물 오픈마켓 미트박스, 누적 거래액 3000억원 넘어
축산물 중개•정보서비스 기업 글로벌네트웍스는 축산물 B2B 오픈마켓 미트박스의 월간 거래액이 170억 원, 누적 거래액이 3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트박스는 축산물 판매자인 수입업자, 육류가공장 등과 축산물 소비자인 식당, 정육점이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B2B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직거래를 통해 복잡한 유통 단계를 줄이고 도매 가격을 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7. 토스, 인터넷 전문은행 출사표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핀테크 영역에서 국내 최초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반열에 올랐던 토스는 11일 신한금융과 손잡고 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졌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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