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메프도 배달앱 시장 진출…입찰식 광고 배제, 최저 수수료 내세워

쿠팡(쿠팡이츠)과 더불어 위메프도 배달앱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위메프는 O2O 서비스 위메프오를 통해 '위메프오 배달-픽업(가칭)'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위메프는 현재 전국 주요 프랜차이즈 기업 및 강남·서초구 골목상권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파트너십 협상을 진행 중이다. 위메프는 위메프오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픽업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용자가 모바일앱으로 사전에 주문하고 매장에서 바로 식음료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대형 브랜드만 구축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 자영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 아마존, 모바일 광고시장 본격 진출

아마존이 구글과 페이스북이 장악한 디지털 광고 시장에 새로운 동영상 링크 상품을 추가해 더욱 빠르게 잠식할 전망이다. 아마존은 현재 애플 iOS 플랫폼에서 수개월에 걸쳐 시험 중이며 향후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도 비슷한 광고 상품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이 광고 상품은 아마존 쇼핑 앱의 검색 결과창에 동영상 광고를 보여 주는 방식이다. 이 광고는 상품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동영상 광고보다 광고주가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3. 현직 기자가 알려주는 언론보도 작성 노하우 강의 진행

언론보도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현직 기자가 알려주는 언론보도 작성 노하우 강의를 디지털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에서 진행한다. 본 강의는 보도자료 작성의 A to Z, 보도자료를 쓸 때 잊어서는 안 될 준칙들, 좋은 보도자료 쓰는 법 (실제 보도자료를 토대로 비교‧분석), 보도자료를 쓸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의 언론보도 작성 노하우를 알려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보도를 많이 다루는 인하우스 마케터 및 대행사 직원, 언론보도 작성법이 필요한 마케터 및 임직원, 언론보도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강의라고 전했다.

 


 

4. 앱스플라이어, 최신 퍼포먼스 인덱스 선보여

모바일 광고 성과측정 및 어트리뷰션 솔루션 기업 앱스플라이어가 퍼포먼스 인덱스 8차 에디션을 공개했다. 2018년 하반기 모바일 광고 시장을 권역별,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글로벌 매체 성과를 제시하는 퍼포먼스 인덱스는 앱스플라이어의 높은 시장 점유율에 기반한 390억 건 이상의 앱 실행 데이터 분석 내용을 담았다. 또한 주목할만한 순위 변동 및 트렌드를 함께 정리해 광고업계 종사자 및 마케터들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버전에는 최초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매체 순위를 포함하였으며, 일부 분석 카테고리는 게임을 세부 장르로 구분해 랭킹을 제공한 점이 눈에 띈다.

 


 

5. 티몬 '500억' 수혈, 다시 후끈 달아오른 이커머스

얼마 전 쿠팡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약 2조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판을 한 차례 뒤흔든 데 이어 소셜커머스 티몬도 최근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업계가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해 최초로 시장규모 100조원을 돌파한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든 그간 쌓아 온 입지를 잃지 않기 위해 각 업체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 있다.

 


 

6. 이베이, 구글 페이 추가..."사용자가 플랫폼 떠나지 않고도 이용케 할 것"

이베이가 구글 페이가 만났다. 지난 21일 이베이가 안드로이드 앱과 모바일 및 데스크톱 서비스에서 구글 페이를 지불 옵션을 추가한다고 더버지는 보도했다. 기능은 4월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베이는 구글 페이 지불 기능의 추가 이유로 점점 늘어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쇼핑액이라고 밝혔다. 이베이는 2015년에 페이팔로부터 분리한 이후,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에게 다양한 지불 옵션을 높이기 위해 정책 중점을 두고 있다.

 


 

7. 플랜티넷, 와이파이 위치기반 광고전송 시스템 특허.."광고서비스 사업 박차"

플랜티넷은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와이파이를 통해 웹사이트 접속 시 와이파이 위치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광고 전송 시스템'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플랜티넷은 이통3사 와이파이 및 공공와이파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와이파이 타깃 광고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사용자 위치정보 수집방식이 아닌 와이파이 AP 위치를 기준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거부감도 한번에 해결될 것으로 전망 된다.

 

 

8. 1인 미디어 시대, 정부가 팍팍 밀어드립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5G 시대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5G 시대에 콘텐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1인 미디어가 신산업 창출의 새로운 동력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1인 미디어를 신산업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 육성하기 위해 1인 창작자의 발굴부터 창작, 창업, 해외진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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