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멤버십 서비스 고심 중
네이버는 지난 3일 특허청에 ‘네이버플러스’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21일 “다수 IT 플랫폼들이 멤버십 서비스를 하는 상황에서 네이버로서도 향후 서비스 가능성을 고려해 상표 선점을 해두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2. 1월, 2월, 3월 주요 인터넷쇼핑 결제금액 지속 증가
한국인이 주요 인터넷 쇼핑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주요 서비스 모두 결제 금액이 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쇼핑앱 총 사용시간도 매달 증가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쇼핑 카테고리에 속한 앱의 총 사용시간은 1월 4.73억 분, 2월 5.45억 분, 3월에는 6.29억 분으로 증가했다.
3. 서울택시, 디지털 광고 얹고 달린다
택시 상단의 표시등(캡)에 디지털 광고를 표시하는 시범사업이 대전과 인천에 이어 서울에서도 시행된다. 택시표시등 광고는 미국·영국 등에서 앞서 도입됐으며 국내에서는 대전과 인천에서 각각 200여대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4. 中 광고 분석 플랫폼 소셜페타, 한국 시장 진출
소셜페타는 페이스북, 구글, 알리바바, 바이두, 터우탸오 등 많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를 추적하는 이 소프트웨어는 광고 투자를 최적화하고 같은 업계의 브랜드, 경쟁사, 기타 기업이 예산과 전략을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5. 카페24, 온라인서 주문하고 편의점 결제한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고객층에게 보다 손쉽게 상품 구매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타 방식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이나 외국인 소비자는 물론 복잡한 인증절차나 계좌이체 수수료 등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에게도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 칸 라이언즈, 올해 사이버 축제 연다
칸 라이언즈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으로 올해 행사를 취소한 가운데 위기를 겪는 브랜드·광고·마케팅 업계에 인사이트와 혜안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6월 '라이언즈 라이브(Lions Live)'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7. 중장년 MZ세대 노린다... 식음료업계 레트로 마케팅 한창
복고풍 제품이나 굿즈 출시로 중·장년층과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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