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모바일 광고 스마트채널 내달 선보인다

'톡보드'를 출시한 카카오와 마찬가지로 네이버도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사업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네이버는 뉴스·스포츠·연예 주제판에 스마트채널을 선보인 후 향후 다른 주제판까지 노출을 확대한다.

 


 

2. 구글 쇼핑 무료 개방... 네이버 위협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 쇼핑'을 다음달부터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의 무료화 결정은 글로벌 e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e커머스 시장에서도 차별화 전략으로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도다.

 


 

3. 식약처, LED 제품 온라인 광고 1345건 시정 조치

식약처는 LED 제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하는 온라인 광고 1345건을 적발해 해당 사이트에 대해 시정 및 접속차단 조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고 사이트 총 2999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4. 네이버 1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증가... 쇼핑·웹툰이 이끌어

광고주들의 전반적인 예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 수요 확대와 함께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 성장하는 등 쇼핑 관련 매출의 견고한 성장이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2.0%, 전분기 대비 0.4% 증가했다.

 


 

5. 트위터, 교육 플랫폼 플라이트 스쿨 론칭

트위터가 디지털 광고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트위터 플라이트 스쿨'을 국내에 선보인다. 트위터 플라이트 스쿨은 트위터만의 독창적인 플랫폼적 가치와 장점을 토대로 트위터 광고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6. SEM러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이커머스 산업 트렌드 변화 발표

지난 3월 전체 온라인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쿠팡’이 1위를 차지했다. 트래픽은 전월인 2월에 비해 약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3월 전체 트래픽은 ‘G마켓’이 가장 높았다.

 


 

7. 칸타, 코로나19에 대한 소비자·브랜드 반응 조사

소비자의 78%가 브랜드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75%는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을 알려야 하고, 74%는 기업이 이러한 상황을 악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등 기업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기대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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