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통화 광고에 웹사이트 링크 추가
구글이 통화 광고(Call Ads)에 웹사이트 링크를 추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광고를 통해 연락할 때 통화량이 많거나 대기시간이 길 경우 고객이 직접 웹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통화가능 기기에서만 노출된다.
2. 네이버, 쿠팡 로켓배송 저격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이 손잡았다. 앞으로는 네이버쇼핑서 밤늦게 물품을 주문해도 CJ대한통운이 24시간 내 배송해 준다. 네이버가 쿠팡의 가장 큰 경쟁력인 ‘로켓배송’에 맞불을 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3. 5월 광고시장, 봄 성수기 실종 우려
코바코에 따르면 5월 KAI는 100.2로 전달대비 보합세가 전망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기업들의 마케팅 이슈가 묻히면서 계절적 특수를 기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4. 줌 비켜... 페이스북, 대항마 룸 공개
페이스북이 영상회의 서비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데다가 향후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에도 해당 기능을 확대할 전망이어서 줌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 편의점 택배-커피도 구독경제
편의점 GS25는 26일 택배서비스 'POSTBOX'의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마트24는 PB 상품을 2주간 매일 한 병씩 구독할 수 있는 정기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6. 패션기업 온라인 잡으니 매출 급증... G마켓·옥션, 5년새 5배 증가
패션 브랜드사가 오픈마켓에 입점에 신상품을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등 이커머스 업체와 협업한 결과 실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은 올 1분기 브랜드패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7. '스쉐라이브', 1분기 거래액 725% '껑충'
스타일쉐어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스쉐라이브'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725%의 거래액 성장을 기록했다고 4월27일 밝혔다. 스쉐라이브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비디오 커머스 채널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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