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라이브 커머스 확대... '쇼핑라이브' 출격

카카오커머스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본격 확대한다. 그동안 톡딜 판매 촉진을 위해 진행했던 톡딜라이브를 종료하고, '카카오쇼핑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 떠오르는 SNS마켓, 40%는 주소·연락처 없다

SNS 마켓 10곳 중 4곳은 주소와 연락처, 사업자 번호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8%는 교환ㆍ환불 정보도 없었다. 최근 SNS 마켓이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피해 발생시 소비자 구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 소규모 쇼핑몰 신고 면제 기준 대폭 완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통신판매업 신고 면제 기준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쇼핑 시장 상황과 소규모 사업자의 부담 완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4. 언택트 시대, 간편결제 시장 더 커진다

간편결제가 언택트 바람을 타고 확산되면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도 동반성장하고 있다. 일부 은행도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간편결제에 익숙한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결제 API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과 핀테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5. 크리테오, 닐슨 ‘디지털 광고 성과 측정’ 솔루션 도입

크리테오가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의 디지털 광고 성과 측정 솔루션을 도입한다. 크리테오가 도입하는 닐슨의 DAR은 디지털 광고 측정 분야의 업계 표준이라 할 수 있는 솔루션이고, DBE는 광고주가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를 책정하고 최적화하기 쉽게 지원한다.

 


 

6. 가격 정보 제공 '다품목 광고 전단지', 제품명ㆍ업소명 없어도 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품목 관고 전단지의 표시광고 기준 적용과 관련, 질의에 "제한된 면적에 가격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는 다품목 광고 전단지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광고 기준 적용 대상으로 보기 어려워 제품명과 업소명을 포함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변했다.

 


 

7. 중기부, 비대면경제과 만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 분야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비대면경제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경제과는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및 스타트업 활성화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비대면 분야 활성화 종합 전략을 수립,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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