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마트스토어' 창업 열풍... 두 달간 6만5000개 점포 개설

네이버에 따르면 4-5월 스마트스토어 점포 신규개설이 약 6만5000건을 기록했다. 앞서 네이버는 1분기 3월 스마트스토어 신규 점포 개설이 약 3만7000건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56% 성장했다.

 


 

2. 인스타그램, 이미지 외부 게재 작성자 허락 필요

인스타그램이 타 사이트에서도 게시물을 볼 수 있게 하는 임베디드 이미지 복제 권한을 이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을 방침이다. 인스타그램 모회사 페이스북 관계자는 "약관 상의 서브라이센스를 부여할 수는 있지만, 엠베드 API 사용 권한은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 코로나 시대, 전통 뉴스 매체 부상... 유료 방송은 하락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보고서 '해외 미디어 동향' 여름호 '팬데믹, 미디어의 본질을 묻고 근간을 흔들다'에서 따르면 전통 뉴스 브랜드가 부상한 반면 유료 방송은 떨어졌으며, 스트리밍 서비스는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언택트 시대, 불황 속 '중고거래' 뜬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비대면 중고거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고거래앱 월간 순이용자수가 약 49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약 298만명) 대비 65.7% 급성장했다.

 


 

5. 네이버통장 출시... 3% 수익+3% 포인트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통장'을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신분증만으로 쉽고 빠르게 통장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통장은 수시입출금 CMA 통장으로, 예치금 보관에 따른 3% 수익뿐 아니라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로 충전·결제 시 3%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6. 수수료 2% '띵동'의 도전... '광고 위주 플랫폼 안한다'

띵동을 운영하는 허니비즈는 최저 수준인 수수료 2%를 들고 나왔다. 띵동이 제시한 플랫폼은 이른바 상생구조로, 광고비를 별도로 책정하지 않고 AI를 활용해 고객이 찾았던 음식들을 기반으로 인기 음식점 리스트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7. 옥외광고사업자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옥외광고사업자가 '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사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오는 9일자로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해금 옥외광고물 하자로 인해 손해를 입은 자에게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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