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NS 마켓 소비자 3분의 1 '쇼핑 피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SNS이용실태조사'와 센터에 접수된 SNS쇼핑 피해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SNS이용실태조사에 참여한 소비자 가운데 52.1%는 SNS마켓 쇼핑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SNS마켓 쇼핑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32.9%였다.

 


 

2. 키즈 유튜버 3시간 이상 생방송 금지

정부는 아동이나 청소년 인터넷 방송 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아동·청소년은 앞으로 심야나 연속해서 3시간 이상 혹은 하루 6시간 이상 인터넷 개인방송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받거나 폭력이나 공포 등에 노출되는 콘텐트 제작도 지양해야 한다.

 


 

3. 인터브리드, 소상공인 위한 스마트 광고 서비스 개시

인터브리드는 30일 매장 유리창에 스마트 필름을 붙여 TV처럼 활용하는 새로운 스마트 광고 서비스인 '광고형 튠' 을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의 매장 유리창에 튠 서비스를 설치하고 광고 영상을 내보내 이익을 점주와 나누는 방식이다.

 


 

4. 트위터, 24시간 지난 게시물 자동 삭제하는 '플릿' 시범 운영

트위터는 게재 24시간 이후 콘텐츠가 사라지는 '플릿(Fleets)' 기능을 한국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이 기능에 대해 트윗의 공개성과 영구성, '리트윗'과 '마음에 들어요'의 숫자가 공개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5. 코로나에 1인 미디어 광고수익 줄고, 후원수익 늘었다

미디어미래연구소가 발간한 M리포트 '국내 1인 미디어 산업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광고수익은 급감했지만 1인 미디어 이용시간과 후원수익이 크게 늘었다. 1인 미디어가 언택트 환경에서 타인과의 소통 욕구를 해소했다는 분석이다.

 


 

6. '삼성페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결제앱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 5월 스마트폰 사용자의 금융결제앱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전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용한 금융·결제앱은 '삼성 페이'로, 그 뒤를 '토스', '카카오뱅크'. 'NH스마트뱅킹',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순이었다.

 


 

7. 샌드박스,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 론칭

샌드박스가 유튜브 상품 기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맞춤형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를 론칭한다. 유튜브 상품기능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한 상품을 콘텐츠 하단에 배너 형태로 거치할 수 있는 커머스 연계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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