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앱으로 관리한다
네이버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센터' 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토어센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매출 통계부터 판매, 배송, 문의 등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관리 페이지다.
2. 본격 확대 나선 쿠팡이츠, '로켓배달'로 승부
쿠팡이츠가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다. 쿠팡이츠는 빠른 배송에 익숙해진 로켓와우 가입자의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빠른 배송을 장점으로 내세우기 위해 한 곳의 배달만 책임지는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3. 구글·페이스북, 스마트글래스·지도 서비스 강화 나서
구글이 스마트글래스 업체 '노스'를 인수했다. 노스는 자사의 기술 전문 지식이 구글의 '하드웨어 노력과 앰비언트 컴퓨팅의 미래에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페이스북은 스웨덴 지도업체 '매필러리'를 인수했다.
4. 두손컴퍼니, 쿠팡 外 셀러들도 1,990원에 당일배송 가능해진다
두손컴퍼니가 출근길에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9시까지 배송해주는 '당일배송 품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비자들이 마치 '로켓배송'과 비슷한 구매경험을 할 수 있게 되므로 이커머스 판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5. 구글 프로젝트팀, 관심사 기반 SNS '킨' 출시
'폰아레나'는 구글의 '에어리어120'이 관심사 기반 SNS '킨'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킨은 이용자의 아이디어와 링크 등을 수집해 관심사와 취미에 기반한 정보들을 모아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화면을 제공한다.
6. 네이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
네이버는 지난 3월부터 '파트너스퀘어TV'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시작했다.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비대면 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7. 라우드소싱, 캐릭터 디자인 작업 의뢰 전년 대비 40% 증가
라우드소싱은 최근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 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의뢰된 캐릭터 디자인 작업 규모는 지난해 대비 약 40%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요식업 외에도, 공공 기관이나 사단법인의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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