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몬, 티비온 통해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티몬은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의 특별행사에 국내 유통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티몬은 이번 행사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콘텐츠 지원으로 상품 판매 촉진을 이끌었다.

 


 

2. 쿠팡, 2020 패션 마켓 시작

쿠팡은 패션 카테고리 신규 판매자의 상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2020 패션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 카테고리에 신규 입점했거나 6월 이후 첫 상품을 등록한 판매자에게는 월 매출액 최대 500만 원까지 판매수수료 0%의 혜택을 제공하며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

 


 

3. 8개 카드사, 코로나19에 마케팅비 비중 급락

'분기별 카드사 마케팅 비용' 자료를 분석해 보면 올해 1분기 국내 8개 카드사의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 비중은 34.5%로 전분기보다 2.9%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전체 카드 승인금액의 증가율이 낮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4. 광고 견적·상담도 온라인으로... LG헬로비전 다이렉트몰 개점

LG헬로비전은 광고주가 TV와 옥외,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 광고 견적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광고 다이렉트몰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고주들은 지역, 예산, 선호 매체, 매체별 비중 등을 입력하면 예산별 광고 견적을 확인하고 기업과 상품에 적합한 광고 전략을 추천받을 수 있다.

 


 

5. 롯데홈쇼핑, 부적절 상품 설명·광고 문구 잡아낸다

롯데홈쇼핑은 상품 기술서 검수 업무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월평균 45만여 개의 상품 기술서에 포함된 허위, 과대 광고성 문구, 부적정 단어를 자동 식별하고, 필수 증빙 문서 누락 여부까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6. 식품업계, e스포츠 마케팅 힘준다

식품업계에 e스포츠 마케팅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규모가 약 1조9200억원에서 2022년 약 3조57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7. 쿠팡페이, 8월1일 출범

지난 3월 말부터 분사를 준비해온 쿠팡페이가 오는 8월1일부터 독립법인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법인분리로 전자금융서비스 제공주체를 쿠팡페이가 맡으며 기존 적립금은 쿠팡캐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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