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가 맛집·카페 찾아준다... '스마트어라운드' 네이버 지도에 탑재

네이버가 AI 장소 추천 서비스 '스마트어라운드'를 네이버 지도에 탑재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많은 고객들과 접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구글, 온라인 감시와 추적 행위를 '광고 금지'로 근절시킨다

구글이 8월부터 감시와 추적 기능을 가진 서비스와 앱, 장비들은 구글에서 광고를 금지하는 정책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을 위반할 경우 해당 업체에 경고를 보낼 것이며, 7일 후부터는 해당 계정을 차단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3. 친환경·인체무해 살충제 표현 모두 법 위반

정부는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살생물제를 관리하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살균제·살충제 등 살생물제 광고에는 무독성, 환경·자연친화적, 무해성, 인체·동물친화적 또는 이와 유사한 표현을 쓸 수 없다. 소비자들의 오인을 막기 위한 장치이다.

 


 

4. 광고대행사 '사업다각화'로 체질개선 나선다

광고대행사들이 시장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제일기획은 중국의 '컬러데이터'를 인수하는 등 디지털과 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5. 美, 틱톡 이어 '위챗' 제재도 고려 중

미국 정부가 중국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최근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을 제재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중국 내 국민메신저로 불리는 '위챗'에 대한 제재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 NHN,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협업 플랫폼 공급

NHN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는 업무 협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 플랫폼이다.

 


 

7. 코이코, 온라인 플랫폼 'K-뷰티 커넥트' 론칭

코이코가 선보이는 K-뷰티 커넥트(KBC)는 해외 진성 바이어 유치를 통해 한국 화장품·뷰티산업 온라인 B2B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 화장품·뷰티 산업과 연결하는 허브로서의 기능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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